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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성능 리뷰

by 옴팡지게부릉 2022. 12. 26.

애플의 맥북에어 M2 13인치 성능을 살펴봅시다. 이 제품은 애플의 가장 대중적인 랩탑으로 맥북 프로의 고사양이 필요 없지만 애플의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젊은 분들에게 딱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얇고 이전보다 크기가 20% 작아졌으며, 둥근 모서리, 얇은 두께, 사각혀 모양 등 최근 애플 제품에서 보이는 디자인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외관

팬리스 방식으로 한밤중에 사용해도 켜졌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합니다. 무게는 1.2Kg으로 M1 전 세대 모델과 비슷하지만 비슷한 크기의 삼성이나 LG 랩탑보다는 약간 무게감이 있습니다.

 제품을 열면 기능키와 터치 ID가 적용된 매직 키보드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10억 가지 색상을 나타내는 13.6인치 리키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맥은 베젤이 좀 얇은 편이라 랩탑 크기에 비해 살짝 커 보이는 효가가 있습니다.

 

외관상에 크게 나무랄 때는 없지만 한 가지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라면 1080픽셀 웹캠과 마이크가 위치한 부분입니다. 16:10의 디스플레이는 맥북 프로의 XDR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마크 밝지는 않지만 M1 보다 개선이 됐습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인텔 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새로운 M2 맥북 에어는 크게 향상된 성능과 디스플레이로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M2 칩의 성능

성능 실험을 위해 27개의 사파리 탭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돌리고 유튜브와 애플뮤직을 재생했고 픽셀 메이터를 사용해 열려 있는 10GB 이미지에 일련의 효과를 줬습니다. 

보통 전세대 인텔칩의 맥은 20분 정도 지나면 버퍼링이 걸리며 버벅됩니다. 그래서 이미지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등의 고사양 작업을 하려면 맥북 프로가 더 좋은 선택이었지만, 테스트에서 M2 맥북 에어는 이런 작업에 전혀 버벅거림이 없었고 발열 또한 없었습니다.

때문에 간단한 이미지 편집 및 영상편집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웹 브라이지이 가능하고 18시간 동안 비디오 재생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를 하루종일 사용하고 저녁에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을 만큼 배터리 성능이 뛰어났고 또한 내장 스피커 역시 디테일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M2 맥북 에어의 단점

사용 시 향상된 성능으로 별다른 단점이 보이지 않지만 알루미늄 외장은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어 관리에 신경을 더욱 써줘야 합니다. 사실 이것 역시 향상된 성능에 비해 단점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구매 가치는?

우선 M1 칩 맥북에어가 있다면 M2로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나, 인텔 맥을 사용 중이거나 이제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노트북 보다 가격대비 성능면이나 스타벅스에서 사용 가능 한 노트북이란 점에서 무조건 구매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M2 맥북에어는 디자인, 긴 배터리 사용시간,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스타벅스에서도 사용가능 한 점에서 특별한 작업 환경이 아닌 일반 직장인 또는 학생이라면, M2 맥북에어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애플은 이번에도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앞으로 맥의 점유율이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이러한 맥북에어의 최저가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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